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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친구들과 떠난 전주,익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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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킬타카맨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친구들과 떠난 여행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ㅎㅎ
2박3일중 1일차에는 태안에서 캠핑을 즐기고 2일차에는 태안에서 전주로 넘어갔고
마지막 3일차에는 익산에서 놀고 집으로 갔습니다~
2박3일동안 정말 알차게 잘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태안을 떠나 3시간만에 도착한 곳은 전주 한옥 마을입니다~
저는 이번에 전주 한옥 마을을 처음갔는데요
남들은 몇번이나 다녀가고는 하는데 제가 처음인 이유는
2016년9월부터 2020년5월31일까지 경찰공무원 수험생활을 하느라
이리저리 여행을 많이 다녀보질 못했습니다ㅠㅠㅋㅋㅋ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시간이 되면 한두번 친구들 따라 펜션으로 여름후에 놀았고
그 외에는 딱히 없네요ㅠㅠ

전주한옥마을 숙소

(숙소 사진도 이것뿐이네요,,ㅠ)
숙소도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하면서 다음행선지를 정하고 바로 그날 당일날 숙소도 구했습니다 ㅎㅎ
친구가 아주 발빠르게 구해서 아주 싼가격에 방을 구했네요!(숙소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ㅠ)
숙소에 도착한 시간도 아마 4시정도 된듯 하네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바로 씻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에 랜드마크인 전동성당을 보고 싶어서 열심히 걸었갔는데
공사중이더라구요,,,ㅠㅠ 이거 전주에 왔다고해야될지 말아야될지,,ㅠㅠ

전주한옥마을에서 먹은 저녁

전동성당을 못본 아쉬움을 뒤로한채 저녁밥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하하 밥먹은 가게도 기억이 안나네요,,,ㅎ(다음엔 기록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막걸리가 맛없어서 잘 안먹는데 이날 먹은 막걸리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친구들과도 다같이 맛있다면서 1병인가 2병인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음식도 많고 배도 고팠는지 아주 깔끔하게 잘먹었네요 ㅎㅎ

전주한옥마을 주변 길거리

밥을 다먹고 나오니 벌써 해가 저물어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했습니다~
코로나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붐비지도 않아서 산책마저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분이 오신집

숙소에서 또 쉬다가 전주 또 가볼곳없나 하면서 찾아보니 점집들이 있더라구요
그분이 오신집이 유명한가봐요! 그분이 오신집을 다녀오다 보니 숙소주변에는 별자리로 점보는게 있었는데
그분이 오신집은 태어난 년도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재미로 해봤습니다!
망치질,,,재밌더군요 ㅎㅎㅎ 다들 망치질 한번씩해보세요! 재밌습니다!ㅎㅎㅎ

닭강정과 육전

점집을 다녀오고 티비좀 보다가 이번엔 다같이 나가서 야식거리를 사왔습니다~!
메뉴는 닭강정과 육전! 술은 아직도 장본거에서 남아있어서 그걸로 다가만 마셨습니다 ㅎㅎ
저는 애초에 술을 잘 먹지도 못하고 산책은 많이했지만 아직도 배가 불러 많이 먹지도 못했네요ㅠㅠ
어느정도는 먹긴했지만 닭강정과 육전은 진짜 인정!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맛집인듯합니다ㅋㅋㅋㅋ
이날 먹으면서 숙소에 티비가 있어서 나혼자산다보면서도 먹고 얘기하면서도 먹고 또 알차게 놀다가 잠들었네요 ㅎㅎㅎ

전주한옥마을

아침에 일어나 이번엔 숙소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조용조용해서 그런지 어제 밤과는 또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베테랑 칼국수

아침에 나와서 숙소주변 산책후에 점심은 전동성당근처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에 갔습니다~!
친구들이 전에 와서 먹었는데 맛있다면서 가보자면서 따라갔습니다!
역시나 맛있더군요,,,ㅎㅎ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복떵이떡

어제밤에 돌아다니가 본 복떵이떡입니다 ㅎㅎ
이건 가족선물용으로 하나만 사왔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까 맛있더라구요ㅎㅎ
제가 또 떡을 좋아하기두 하구 ㅎㅎ
전주하면 선물로 초코파이인데 매번 전주여행이 다녀오거나 주변에서 흔히? 구할수있어서
좀 특별한거 사가져보자해서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도전정신으로 사서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ㅎㅎ

함라정원

점심먹고 선물사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장소는 익산으로 갔습니다!
익산으로 간 이유는 교도소세트장을 구경하기 위해 갔습니다!!
교도소세트장 가기전에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가는길목에 있는 주변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 이름은 함라정원!! 저는 운전하고 친구들이 찾아서 간 카페인데
대박인곳을 찾았더라구요 ㅎㅎ 카페도 엄청크고 1,2층으로도 나눠져있습니다 ㅎㅎ
카페정원에는 말이 있더라구요! 카페도 넓고 커피도 맛있고!(제 최애 커피는 카페라떼입니다 ㅎㅎ)

함라정원에 있는 말

카페에는 4마리의 말이 있더라구요 카페에서는 말에게 줄 당근도 판매하더군요
1개에 천원에 판매하길래 2개사서 친구들과 나눠서 먹이를 줬습니다
뭔가 가까이에 말을 첨보는듯한 느낌이라 먹이주는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넓은 마당이 있어서 그런지 자식있는 부모들이 와서 아이들과 놀아주시더라구요
보면서 느낀건 여기에 나중에 아이랑 같이 오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익산 교도소세트장

카페에 나와서 교도소세트장을 향해 달렸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흐리더라구요ㅠㅠ
좀 밝았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뭐 제가 정할수 없는 일이니ㅠㅠ
교도소세트장에 도착했는데 차가 몇대없고 버스가 있더라구요
보고 '아 설마 촬영중인가'했는데 역시나 촬영중이더라구요ㅠㅠㅠ
교도소세트장에 가기전에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먹통이고
네이버에 운영시간 나와있고 촬영시 입장불가라는 글은 있었지만
오늘은 아니겠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였네요ㅠㅠ
아쉽게 집에 가려고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렸는데
갑자기 입구가 열리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그 찰나 빨리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내부도 구경못할줄 알았는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찍어서 다행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교도소 앞이니 철컹철컹포즈로 찍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떠난 여행 2박3일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처음 해본 캠핑과 첫장거리운전까지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고 힐링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힘들었던 찰나 힐링을 너무나 잘하고 가네요 ㅎㅎ
역시 여행은 즉흥반 계획반이 정말 완벽한거 같네요 ㅎㅎ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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